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크 호드 (문단 편집) === 단점 === * '''주력 유닛들의 가격이 비싸고, 인구 수를 상당히 많이 차지한다.''' 따라서 1~2가지 종류의 핵심유닛을 선택해서 생산력을 집중하지 않으면 오크 유닛들은 전투에서 유효한 머릿수가 충원되지 않으며, 훨씬 많은 부대들을 생산하는 다른 종족을 상대로 소수의 유닛만 가지고도 항상 대등한 교전을 벌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유닛이 1기라도 먼저 죽으면 공백이 크다. * '''모든 유닛들이 강력한 만큼 적 영웅한테 경험치를 상당히 많이 제공한다.''' 오크 초보들은 오크 유닛들이 경험치를 많이 제공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결정적인 전투에서 2, 3, 5, 6 같은 결정적인 레벨을 상대방이 먼저 달성하도록 방관하고, 압도적인 스킬 격차로 패배하는 경험을 한 번씩은 어쩌다가 겪는다. 유닛들의 높은 경험치 때문에 오크는 초중반에는 모든 유닛을 RPG의 동료를 다루는 듯이 아끼는 운영이 필요하다. * '''원거리 유닛들의 결함 때문에 근접전이 봉인되는 3티어가 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패배하는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오크 플레이어는 항상 소수로 훨씬 쪽수가 많은 적 병력을 제거하는 것으로도 부족해서, 3티어업 전에 적을 확실히 굴복시킨다는 목적을 잘 설정하고 다른 종족보다 신속한 2티어 특공대 작전을 항상 성공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대신 언데드전은 이런 경우가 해당되지 않아서 다소 수월한 편이다. * '''3티어 최종 유닛이 헤비 아머 확률형 보병 타우렌이기 때문에, 동등한 후반전이 발생하면 이론적으로 승리가 불가능하다.''' 3티어 이후 오크가 힘이 빠지는 것과 관련된 내용으로 타우렌이라는 유닛 자체가 3티어 전투의 [[메타(게임 용어)|메타]]에서 오크의 불리함을 확대하고 패배를 확정짓기 위한 불합리한 유닛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 '''블레이드 마스터를 제외하면 주력 유닛들의 실질적인 화력이 낮다.''' 때문에 RPG적인 요소가 다른 종족들보다 기본적이며, 업킵을 먼저 깨고 상당히 많은 병력으로 교전하는 운영이 필요해진다. 오크 종족의 전략은 기본적으로 '3티어' 라는 데드라인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서 2티어에 주도권을 잡는 종족이므로, '좋은 유틸리티 없음 / 이동속도가 느림 / 체력이 낮음' 이라는 범용성이 낮은 1티어 전투 유닛들을 중심으로 정석적인 조합에 집착하면 대등한 3티어 전면전으로 게임이 지속되어 무난하게 패배한다. 2티어에서 오크의 강력함을 드러내는 유닛은 레이더, [[스피릿 워커]], [[코도 비스트]], 전부 독특한 유틸리티를 보유한 유닛들이지 자체 스펙이 좋은 건 아니다. 또한, 오크들은 특성상 머릿수가 적은 부대 규모 때문에, 주요 유닛들은 항상 눈에 잘 띄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저격을 받으므로, 여러면에서 전투력보다는 생존성과 유틸리티가 좋은 유닛들만 유용해진다. * '''주력 유닛들의 대부분이 근접 유닛이면서 충돌판정이 거대하여, 중반 이후의 전투력이 급감한다.''' 특히, 대부분의 전투 유닛들이 충돌 크기가 커서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오크의 약점 중 하나로 이 때문에 인구수 60규모 이상의 교전에서 비효율적이다. 또한, 머릿수가 적은 오크 유닛들인지라 적이 사용하는 하드 CC 마법까지 쳐맞으면, 대다수의 전투 유닛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유틸리티 유닛으로 인구수를 보충하기 위하여, 중반 이후부터 능력치가 높은 전투 유닛들이 버려진다.''' 중반 이후의 마법 유닛과 공중 유닛을 상대할 때 오크는 각종 유틸리티 유닛이 전무하면 진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크의 허점 중 하나로 결국, 오크의 순수한 전투용 유닛들은 중반 이후부터 높은 인구수 때문에 버려지고, 후반에는 유틸리티 유닛들이 인구수의 대다수를 차지하여 오크는 후반의 유닛들이 다른 종족보다 허약해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 '''적의 모든 마법 (디버프, CC기, 소환물) 에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휴먼전에서 매지컬 상대시 소서리스의 슬로우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다.] 다른 종족들은 마법유닛을 양산하는 것으로 오크의 모든 전략을 카운터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종족은 마법으로 값비싼 오크 유닛을 매 전투 시작마다 무력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인구수 증강 건물인 버로우는 2티어에서 리인포스드 디펜스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까지는 헤비 아머인 탓에, 버로우 테러에 아주 취약하다.''' 오크의 약점을 아는 유저들은 도리어 오크 종족한테 버로우 테러를 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다. 오크는 방어 시스템이 버로우와 와치타워 뿐으로서, 어떤 종족보다 수비에 불리하다. 오크의 결점 중 하나로 수비에 불리한 것 자체는 오크 종족이 공세적인 입장이라 이해할 수 있지만, 적도 오크처럼 테러위주로 나오면 게임이 엄청나게 불리하고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설령 버러우를 터뜨리지 못했다 하더라도 버러우를 수리하는 자원과 피언이 수리하느라 자원 채취가 방해 받는다는 점 때문에 상대쪽도 병력을 다 잃지 않는 이상 손해도 아니다. * '''승리를 위한 빌드와 확실한 [[마무리]] 수단이 없다는 점 때문에, 종족 자체가 큰 전략 단위에선 장점이 적다'''. 특히, 카운터 전략의 보유숫자가 그 종족의 성능이나 다름없는 워크래프트 3에서 오크가 사용하는 전략에는 확실한 카운터가 상당히 많지만 반대로 오크는 근본적인 전략의 가짓수와 전략 단위의 장점이 거의 없다. 오크에게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며 한마디로 항상 전술에서 이득을 획득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후반 전투에서는 패배하도록 되어있는 불합리한 전략 상황을 극복해야 하는 디자인이다. * '''제대로 된 즉발식 유틸리티가 레이더와 코도 비스트 뿐이다'''. 스피릿 워커를 제외한 매지컬 유닛들의 성능이 떨어지고, 4종족 중에서 유일하게 마법 면역 유닛이 없기 때문에 매지컬에 취약하며, 오크의 마법 기능은 '수동적'이기 때문에, 오크는 항상 다른 종족의 원거리 마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나서 반격할 수 밖에 없는, 소극적인 마법 대응 전략을 지닌다. 그나마 1.30 패치에 샤먼이 상향이 되어 스피릿 워커 혼자서 매지컬 유틸을 담당할 필요는 없어졌다. * '''비 영웅 유닛들의 마나 회복 수단이 없다.''' 4종족 중 유일하게 비영웅 유닛의 마나를 회복할 수단이 전무하다. 휴먼은 브릴리언스 오라 / 사이펀 마나, 언데드는 옵시디언 스태츄의 스피릿 터치, 나이트 엘프는 문웰이 있다. 영웅 유닛이야 클래러티 포션 , 마나 포션으로 회복하면 되지만 가뜩이나 오크 호드의 매지컬 유닛들은 샤먼을 제외하고 나머지 매지컬 유닛들의 마나 소모가 큰 편이라 매지컬 유닛들의 마나를 전부 사용해버리면 마나를 회복할 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데, 특히 [[트롤 위치 닥터]]의 힐링 와드는 무려 200의 마나를 소모하고 스피릿 워커의 엔세스트럴 스피릿은 250의 마나를 소모한다. 디스펠 스킬 또한 휴먼의 [[프리스트(워크래프트 3)|프리스트]]는 75의 마나를 소모하지만 스피릿 워커의 디스 인챈트는 100의 마나를 소모하는데, 스피릿 워커의 마나통이 큰 편이긴해도 그 만큼 인구수도 높은지라 스피릿 워커의 인구수 대비 [[디스펠]] 효율은 낮다. 가뜩이나 디버프 마법에 약한 오크 호드의 특징을 더욱더 부각시킨다. 블러드 메이지의 사이펀 마나, [[데몬 헌터(워크래프트 3)|데몬 헌터]]의 마나 번, [[주문파괴자|스펠 브레이커]]의 피드백, [[위습(워크래프트 시리즈)|위습]]의 디토네이트 같은 마나를 태우는 기술에 취약하며 특히 떼거지로 마나를 증발 시켜버리는 위습의 디토네이트가 매지컬 유닛들에게 제대로 들어가면 인구수만 차지하는 빈 깡통이 되어버린다. * '''공중 유닛들의 성능이 어중간하고 매직 데미지를 가진 공중 유닛이 전무하다.''' 체력이 높은 지상 유닛들에 비해 오크의 공중 유닛들은 이상하리만치 인구수 대비 체력이 낮아서, 피어싱 공격을 하는 타워나 1티어 원거리 유닛에게 매우 취약하다. 트롤 뱃 라이더의 경우 전면전을 하는 유닛이 아닌 견제/소모성 유닛이라 그렇다 쳐도 전면전을 해야하는 주력 공중 유닛인 윈드라이더의 체력도 인구수 4라고는 믿기지 못할 만큼 빈약한 맷집을 가지고 있다. 4종족 중 유일하게 스플래시에 강력한 매직 데미지를 주는 공중 유닛이 없는데, 다른 종족들은 3티어 최종 유닛이 스플래시에 강력한 매직 데미지를 가진 공중 유닛인데 비해 하필이면 오크는 애물단지 같은 타우렌이 그에 대응하는 유닛이다. [* 언데드는 디스트로이어, 프웜 2개나 가지고 있는데 오크는 하나도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 '''자원 소모 없는 자연 회복 능력이 부실하다.''' 힐링 셀브와 클래러티 포션의 위력이 뛰어나서 잘 언급되지 않는 단점으로 따지고 보면 이것도 다 금을 요구한다. 물론 병력 손실로 경험치를 퍼주는것보다야 낫지만, 이게 반복되면 운신의 폭이 제한되며[* 힐링 셀브나 클래러티 포션을 복용한 채로 전선에 나서면 상대방이 얼씨구나 하고 일점사해버리기 때문이다. 디스펠을 안쓰면 상대하기 귀찮아지는 리쥬버네이션과는 대조적이다.] 병력을 생산하거나 아이템 살 금이 부족하게 된다. 그렇다고 힐링 웨이브나 힐링 와드에만 의존할 수도 없는게, 전자는 일점사에 취약해지고[* 영혼방랑자가 주력일때는 큰 문제가 아니었으나 주술사가 대세가 된 지금은 상대방의 일점사에 더 신경써야한다.] 후자는 예나 지금이나 메타에 별로 안맞아서 나오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